20대 청춘 남녀들의 핫한 데이트코스로 떠오른 카카오프렌즈 '어피치 카페'
보는 눈과 맛보는 입이 즐거운 '어피치 카페'가 부산 20대 청춘 남녀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인사이트] 석태진 기자 = '어피치 카페'가 부산의 새로운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해 8월 카카오프렌즈 부산 플래그십 스토어 4층에 생긴 '어피치 카페'가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카카오프렌즈 부산 플래그십 스토어는 부산광역시 중구 광복동에 위치해있다.
카카오프렌즈의 인기 캐릭터인 어피치를 테마로 꾸민 '어피치 카페'는 분홍색 복숭앗빛으로 가득하다.
사진 찍을 수 있는 다양한 아이템과 복숭앗빛 조명은 '인생 셀카'를 남기기 적합해 20대 청춘 남녀에게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다.
이와 함께 '어피치 카페'는 귀엽고 깜찍한 비주얼의 메뉴도 판매하고 있다.
가장 인기 있는 메뉴인 어피치 딸기 프라페는 상큼한 딸기 맛 음료 위에 귀여운 어피치의 표정이 새겨져있다.
마카롱과 컵케이크는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들의 모습이 그대로 들어가 있어 보는 눈과 맛보는 입이 모두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어피치 카페'의 대표 메뉴 어피치 딸기 프라페는 5천 5백원, 컵케이크는 6천 5백원에 판매 중이다.
한편 60석 규모의 '어피치 카페'는 전국 24개의 카카오프렌즈 스토어 가운데 부산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석태진 기자 taeji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