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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오사카에서 먹스타 찍으며 '잔망미' 폭발한 김향기 (사진)

일본으로 여행을 떠난 김향기가 오사카에서도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인사이트

instagram 'kimsmell1'


[인사이트] 최민주 기자 = 영화 '신과 함께' 흥행 이후 바쁜 나날을 보내던 김향기가 일본으로 휴가를 떠난 모습이 공개됐다.


김향기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본 오사카를 여행하며 찍은 사진들을 올렸다.


먼저 짱구 덕후로 알려질 정도로 귀여운 캐릭터를 좋아하는 김향기는 캐릭터 천국 오사카 '키디랜드'에 들렀다.


인사이트instagram 'kimsmell1'


만화 토이스토리에 나오는 '우디' 인형을 들고 귀여운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향해 인사했다.


또 일본 여행에서 한번은 꼭 방문하는 디저트 카페도 지나치지 않았다.


사진 속 김향기는 얼굴보다 큰 녹차 파르페를 앞에 두고 신이 난 표정이다.


인사이트instagram 'kimsmell1'


이어 길거리에서 즐기는 묘미가 있는 타코야키 사진도 올리며 김향기만의 '먹스타그램'을 완성했다.


같은 날 올라온 다른 사진에서는 오사카 도톤보리의 명물 '구리코상' 앞에서 발랄하게 '브이'자를 그리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을 보였다.


노란 체크 모자를 쓴 김향기의 사랑스러움은 일본에서도 빛을 발했다.


인사이트instagram 'kimsmell1'


한편 영화 '신과 함께'에서 월직차사 이덕춘으로 열연한 김향기는 탁월한 연기력과 귀여운 매력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벌써 데뷔 12년차를 맞으며 쉼 없이 달려온 김향기는 이번 여행에서 한결 편안한 모습으로 휴가를 만끽했다.


키다리 삼촌들 사이에서 폭 파묻힌 '쪼꼬미' 김향기배우 김향기가 영화 '신과함께-죄와벌' 출연 배우들 사이에서 유독 아담한 사이즈로 '세젤귀' 매력을 뽐냈다.


환생한다면 자신이 키우는 '강아지'로 태어나고 싶다는 김향기 '반려견 사랑'영화 '신과 함께-죄와 벌'에서 막내차사 이덕춘 역을 맡은 아역배우 출신 김향기의 남다른 '반려견 사랑'이 재조명 되고 있다.


최민주 기자 minjo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