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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에이핑크 멤버 손나은이 비현실적인 인형 미모를 뽐냈다.
지난 5일 서울 강남구 분더숍 청담점에서 열린 '딥티크 50주년 행사'에는 손나은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손나은은 올 블랙 룩에 레드 앵클부츠로 포인트를 준 차림으로 등장했다.
특히 높게 올려 묶은 포니테일 머리는 손나은의 러블리한 매력을 한층 더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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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윳빛 피부에 레드립으로 포인트를 준 손나은은 감탄사가 절로 나오게 만드는 인형 미모를 과시했다.
비현실적인 손나은의 여신 비주얼에 당시 현장에서 손나은을 향한 취재진들의 카메라 플래시 세례가 쏟아졌다는 후문이다.
이날 찍힌 청순하면서도 귀여운 손나은의 미모가 담긴 사진을 본 팬들은 "살아있는 인형 같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손나은이 속한 그룹 에이핑크는 지난달 12일, 13일 양일간 8,000여 명의 관객과 함께한 단독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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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대 부상'에도 팬들 위해 무대에 오른 에이핑크 손나은에이핑크 손나은이 발목 인대 부상에도 불구하고 자신을 기다린 팬들을 위해 무대에 올랐다.
콘서트서 딱 달라붙는 벨벳 옷 입고 '뉴페이스' 추는 '섹시甲' 손나은 (영상)손나은이 콘서트에서 몸매가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새빨간 의상을 입고 등장했다.
최해리 기자 haer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