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민효린 결혼식서 센스 넘치는 '하객 패션' 선보인 스타들 (사진 13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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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백다니엘 기자 = 빅뱅 태양과 배우 민효린의 결혼식에 참석한 스타들의 하객 패션이 주목을 받았다.

지난 3일 빅뱅 태양과 배우 민효린의 결혼식에는 많은 하객들이 참여해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두 스타의 결혼식인 만큼 하객으로 참석한 이들도 대부분 연예인들이어서 더욱 눈길을 끌었다.

가장 눈에 띈 패션을 선보인 건 단연 씨엘이었는데, 그는 그린 톤의 퍼 의상으로 화려하고 기품 있는 패션을 선보여 시선을 끌었다.

사진 제공 = 더 팩트

결혼식 사회를 맡은 기태영은 깔끔한 정장을 입어 완벽한 슈트 핏을 자랑했다.

기태영은 자신의 결혼식에서 태양이 축가를 불러준 화답으로 사회를 맡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유진은 깔끔한 검은 롱 코트를 입고 손에는 로희의 것으로 보이는 인형을 들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축가를 맡은 자이언티도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인 선글라스와 함께 올블랙 슈트로 하객 패션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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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엔터테인먼트의 막내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들은 모두 검정 코트에 스커트를 입고 20대의 깜찍함을 선보였다.

피로연 진행을 맡은 '프로불참러' 조세호는 깔끔한 스트라이프가 돋보이는 정장으로 자신의 개성을 드러냈다.

YG엔터테인먼트의 또 다른 식구인 산다라박도 눈에 띄는 빨간 체크 정장으로 본인만의 매력을 살렸다.

태양과 민효린 결혼식을 축하하기 위해 방문한 스타들의 센스 만점 하객 스타일을 사진으로 함께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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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민효린 결혼식서 다시 뭉친 '써니' 멤버들의 7년 우정영화 '써니'의 주인공들이 태양과 결혼하는 민효린을 축하해주기 위해 결혼식장에서 다시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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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다니엘 기자 daniel@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