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매체 "EPL 웨스트햄, 대한민국 캡틴 기성용 영입 원한다"

인사이트gettyimageskorea


[인사이트] 김지현 기자 =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스완지 시티에서 활약 중인 기성용이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로 이적할 수도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영국 매체 스카이 스포츠는 30일(한국 시간) 기성용에 대한 관심이 높은 웨스트햄이 안드레 아예우를 노리는 스완지 시티에 스왑딜을 제안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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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에 따르면 스완지 시티는 웨스트햄의 공격수 안드레 아예우를 데려오기 위해 웨스트햄에 1,800만 파운드(한화 약 271억원)의 이적료를 제시했다.


하지만 웨스트햄은 2천만 파운드(한화 약 301억원)의 이적료를 원했고, 또한 아예우 이적에 기성용을 포함할 수 있는지를 물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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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을 끝으로 스완지와 계약이 만료되는 기성용은 그동안 EPL에서 준수한 활약을 펼쳤기에 노리는 팀이 많았다.


그 중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이 이끄는 웨스트햄이 강하게 러브콜을 보냈는데, 지난해 12월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보도에 따르면 모예스 감독은 포백을 보호할 미드필더로 기성용을 낙점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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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햄이 기성용과 함께 얼마의 추가 금액을 원하는지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스완지에게 있어 아예우는 매우 필요한 선수이기에 이번 스왑딜이 성사될 가능성은 매우 높다. 이번 시즌 내내 답답한 공격력을 보여주며 리그 꼴찌(5승 5무 14패·승점 20점)를 기록하고 있기 때문.


하지만 웨스트햄이 2천만 파운드 이적료를 고수하고 있어서 스완지는 기성용 이적에 동의, 아예우 이적료를 낮추는 방법을 진지하게 고민해봐야 한다. 물론 기성용이 팀의 주축 선수이기 때문에 쉽지 않은 결정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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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이 이번 겨울 이적 시장을 통해 팀을 옮길 지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기성용은 지난해 10월 복귀 후 꾸준히 경기에 출전하고 있다. 기성용은 무릎 부상 탓에 지난 여름 프리 시즌은 물론 정규 시즌 초반을 소화하지 못했다.


그리고 지난 28일에는 2017-18시즌 잉글랜드 축구 협회(FA)컵 32강전에서 시즌 첫 도움을 기록했다.


'현실 직시' 기성용 "월드컵에 우리보다 약한 팀 없다…철저히 대비해야"월드컵 조 추첨을 앞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의 주장 기성용이 요행을 바라기보다는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상대 선수가 동료 '멱살' 잡자 강하게 밀치며 응징한 기성용스완지시티의 주전 미드필더 기성용이 경기 중 상대 선수와 몸싸움을 하는 장면이 포착됐다.


김지현 기자 john@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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