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갈 모임 너무 즐거웠다"···강혁민과 법적 공방 중 '메갈 파티'연 한서희
강혁민과 법정 공방 중인 한서희가 최근 자신의 집에서 '메갈 파티'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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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 'hxxsxxhee'
[인사이트] 백다니엘 기자 = 최근 얼짱 출신 작가 강혁민과 논란에 휩싸였던 한서희가 '메갈리안 파티'를 열었다.
지난 28일 한서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메갈 모임이라고...ㅎ"라는 글과 함께 파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는 'FEMINIST'라는 글귀가 새겨진 풍선이 창문에 장식돼 있다.
그녀는 해당 사진 이외에도 홈 파티를 위해 준비해놓은 것으로 보이는 음식과 과일 그리고 주류 등을 담은 사진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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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파티 이후 한서희는 촛불이 켜진 케이크를 든 사진과 함께 "너무 즐거웠다. 주최자인데 내가 먼저 뻗어버린 거 진짜 창피하다. 아직도 취한 기분"이라는 글도 남겼다.
지난 27일 한서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급작스러운 서희 집 파티 인원은 마감됐습니다"라는 글을 올리며 파티를 예고한 바 있다.
한서희는 예고했던 파티를 준비하기 위해 마트에서 장을 보는 사진도 게재했다.
한편, 한서희는 작가 강혁민에게 허위사실 유포죄로 고소 당해 법적 공방을 벌이고 있다.
강혁민은 한서희와 누리꾼 1만여 명을 허위사실 유포죄로 고소했고, 한서희로부터 고소 취하 부탁을 받았지만 취하할 뜻이 없음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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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다니엘 기자 daniel@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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