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Legitimate Business Man /Youtube
신호가 빨간 불로 바뀐 뒤 이를 무시하고 달리던 차량이 교차로에서 오토바이 운전자를 들이받는 아찔한 사고가 벌어졌다.
지난달 30일 유튜브에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지난 28일 교차로에서 신호를 무시하고 달리던 폭스바겐 차량이 오토바이와 충돌했다.
바이크 운전자의 헬멧에 장착된 소형 카메라에 기록된 영상은 당시 사고의 상황을 적나라하게 설명해 주고 있다.
바이커는 트라이엄프 데이토나 675 모델을 타고 파란불 신호가 바뀐 뒤 정상적으로 주행을 시작했다.
그런데 교차로에서 신호를 무시하고 달려오던 차량이 바이커의 왼쪽 측면을 강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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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게도 바이커는 공중에 붕 뜬 채 날아갔지만 바닥에 떨어지지 않고 마치 '닌자'처럼 착지에 성공했다.
바닥에 떨어졌더라면 큰 부상을 입었을 수도 있는데 불행 중 다행이다.
행인들은 바이커의 몸 상태를 걱정하면서 몰려들었고, 충격을 받았는지 주변 바닥에 주저앉고 만다.
이 남성은 자신의 사고 영상을 올리면서 다행히 큰 부상을 입지 않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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