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서 딱 달라붙는 벨벳 옷 입고 '뉴페이스' 추는 '섹시甲' 손나은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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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석태진 기자 = 걸그룹 에이핑크 멤버 손나은이 콘서트에서 감춰둔 섹시미를 마음껏 뽐냈다.

지난 12일과 13일 걸그룹 에이핑크는 네 번째 단독 콘서트 '핑크 스페이스 2018'을 개최했다.

콘서트가 끝난 이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해당 콘서트의 무대 영상과 사진들이 게시되고 있다.

그 가운데 에이핑크 멤버 손나은이 선보인 싸이의 노래 '뉴페이스' 무대 영상이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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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속 손나은은 완벽한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는 벨벳 재질의 새빨간 의상을 입고 무대에 등장한다.

레드 립스틱과 의상의 조화는 평소 쉽게 접할 수 없던 손나은의 섹시미를 폭발시켰다.

손나은은 싸이의 노래 '뉴페이스'를 완벽 커버하며 남다른 존재감으로 무대 분위기를 장악했다.

그녀는 파워풀한 안무를 소화하면서도 섹시하고 도도한 느낌을 잃지 않아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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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은 혼신의 무대를 선보인 손나은을 향해 뜨거운 환호를 보내며 콘서트 분위기를 최고조에 다다르게 만들었다.

그녀가 청순한 매력뿐만 아니라 섹시한 포스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게 해준 손나은의 '뉴페이스' 무대를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자.

한편, 걸그룹 에이핑크의 네 번째 단독 콘서트 '핑크 스페이스 2018'은 전 좌석 매진을 기록하며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증명했다.

또한 에이핑크는 걸그룹으로서는 이례적으로 4번의 단독 콘서트를 연이어 매진하는 기록을 달성하는 기쁨을 함께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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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블랙 패션으로 비현실적인 '개미허리' 뽐낸 '몸매甲' 손나은 (사진 11장)조금이라도 살이 있으면 '툭' 튀어나와 보이는 '가죽 바지'를 군살 하나 없는 몸매로 완벽하게 소화했다.

청바지에 흰티 입고 '청순미' 터진 '21인치' 개미허리 손나은 일상사진 14장걸그룹 에이핑크 손나은이 청바지에 배꼽이 보이는 흰색 크롭티를 입고 '21인치' 한줌 허리를 뽐낸 사진이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석태진 기자 taeji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