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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라보게 더 예뻐진 '왔다! 장보리' 비단이 폭풍성장 근황 (사진11장)

'왔다! 장보리' 비단이가 훌쩍 자라 순정만화 주인공 같은 소녀로 성장한 근황 사진이 공개됐다.

인사이트Instagram 'actress_kim_ji_young'


[인사이트] 이하영 기자 = MBC '왔다! 장보리'에서 비단이 역을 맡아 "아역 배우 중 제일 예쁘다"는 말을 들었던 김지영의 근황이 전해졌다.


지난 20일 아역배우 김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방극장에서 볼 수 없었던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영은 통통한 볼이 매력적이었던 비단이의 모습을 벗고 어느새 청순미 발산하는 소녀로 훌쩍 성장했다.


인사이트Instagram 'actress_kim_ji_young'


젖살이 쏙 빠져 아기 같은 모습을 찾아볼 수 없는 대신 작은 얼굴과 동그란 눈 등 순정만화 주인공 같은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뿐만 아니라 길고 얇은 빼빼로 다리에 '8등신' 몸매를 뽐내는 사진에서 김지영은 어떤 옷도 모델처럼 찰떡으로 소화해냈다.


일상생활 사진에서 김지영은 또 만화 속을 찢고 나온 주인공 같은 비주얼을 뽐내며 더욱 예뻐진 미모를 자랑했다.


인사이트Instagram 'actress_kim_ji_young'


2005년생으로 올해 중학생이 되는 김지영은 MBC '왔다! 장보리'에서 구수한 사투리 실력과 절절한 눈물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단번에 각인됐다.


성인 배우 못지않은 연기력에 아역 배우 캐스팅 1순위로 떠오른 김지영은 그해 열린 MBC '연기대상'에서 아역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후 SBS '펀치', Mnet '칠전팔기 구해라', MBC '내 딸 금사월', KBS 2TV '구르미 그린 달빛'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인사이트MBC '왔다! 장보리' 


지난해에는 MBC '밥상 차리는 남자'에서 심형탁 딸 역을 맡아 열연 중으로 나날이 물오른 연기력을 뽐내고 있다.


또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는 김유정 아역으로 나와 짧은 분량에도 불구하고 라온이 남장하게 되는 절절한 사연을 포함해 폭풍 눈물 연기로 시청자의 눈길을 완벽하게 사로잡았다.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아역 배우 김지영의 훌쩍 자란 근황을 아래 사진으로 확인해보자.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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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actress_kim_ji_yo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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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영 기자 ha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