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최초로 한국에 출시된 '핑크빛' 킷캣 '루비 초콜릿'
글로벌 초콜릿 브랜드 킷캣 마니아들의 지갑을 열게 만들 킷캣 신제품이 나왔다.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글로벌 초콜릿 브랜드 킷캣 마니아들의 지갑을 열게 만들 킷캣 신제품이 나왔다.
19일 네슬레 코리아와 네슬레 재팬은 천연 핑크빛을 내는 킷캣 '수블림 루비'를 전세계 최초로 한국과 일본에 동시 출시한다 밝혔다.
수블림 루비는 '루비 초콜릿'으로 만든 제품으로 영롱한 핑크빛을 자랑한다.
입안에 넣자마자 루비 초콜릿 특유의 씁쓸함과 고급스러운 달콤한 맛을 느낄 수 있다.
킷캣 쇼콜라토리가 출시하는 수블림 루비에는 착색료 등 인공 첨가물이 하나도 들어가지 않았다.
이에 수블림 루비를 먹으면 루비 초콜릿 본연의 과일향과 베리 특유의 산뜻한 풍미에 절로 감동하게 된다.
밸런타인데이를 겨냥해 나온 만큼 수블림 루비는 바로 오늘(19일)부터 한국과 일본 프리미엄 킷캣 전문 매장 '킷캣 쇼콜라토리'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개당 4,600원이다.
세계 최초로 출시되는 제품인 만큼, 기존의 킷캣 고객뿐만 아니라 달콤한 초콜릿을 좋아하는 사람에게까지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