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타스
[인사이트] 백다니엘 기자 = 글로벌 외식서비스 기업 엔타스가 설을 맞아 다양한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16일 글로벌 외식서비스 기업 엔타스가 다가올 설을 맞아 설 선물세트와 자사가 운영하는 경복궁에서 판매하는 '한우등심 떡국반상' 상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설 선물세트는 엔타스가 운영하는 경복궁, 고구려, 삿뽀로에서 판매된다.
최고급 한정식 브랜드 경복궁의 생갈비 선물세트(17만원부터)와 양념갈비 선물세트(15만원부터)는 덧살 없는 100% 순수 갈빗살만을 엄선한 최고급 품질을 자랑한다.
또한 한우불고기 선물세트(8만원부터)는 40년 경력의 한식 조리장이 직접 만든 특제 과일 숙성 소스를 활용해 담백하고 깔끔한 맛이 일품이다.
더불어 단체, 기업을 대상으로 한 5만원 이하의 불고기 선물세트도 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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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도 맛있는 고깃집 된장찌개를 즐길 수 있는 경복궁 된장찌개 육수 비법이 담긴 가정용 육수 팩도 판매한다.
일식 전문점 삿뽀로는 제주도 수산물 업체와 제휴, 제주 은갈치, 제주 참옥돔, 제주 참조기 등 제주도의 신선함을 한껏 느낄 수 있는 수산물로 설 선물세트를 꾸렸다.
가격은 5만원부터 20만원 후반대까지 다양하다.
인공색소, 보존료 등 화학 첨가물을 쓰지 않고 국내산 재료로 저염 숙성시켜 유명한 김태완 명품 명란젓 선물세트(5만원 이하)도 함께 구성돼 합리적인 가격으로 명절 선물세트를 구매할 수 있다.
구이명가 고구려의 양념목살 선물세트(8만원부터)는 특제 간장소스에 목살을 재워 쫄깃한 육질과 깊은 풍미를 자랑한다.
고구려만의 20년 노하우가 담겨 중독성 있는 맛을 자랑하는 매콤 돼지갈비찜(5만원부터)은 손질할 필요없이 바로 끓여 먹을 수 있게끔 포장되어 간편하게 조리가 가능하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엔타스
또한 고구려와 제휴를 맺은 제주도 돼지 전문 업체의 신선한 고기를 맛볼 수 있는 제주돼지 선물세트(10만원 초반)도 선보인다.
마지막으로 경복궁에서는 설 시즌 한정 메뉴 한우등심 떡국반상을 출시했다. 진한 사골국물에 한우등심을 넣어 맛과 영양을 모두 잡은 떡국과 소 갈빗살 양념구이로 구성돼 있어 푸짐하고 넉넉한 인심을 느낄 수 있다.
한편 엔타스의 명절 선물세트는 경복궁, 삿뽀로, 고구려 전 지점에서 주문 가능하고, 전국(제주도 및 도서산간지역 제외)에 택배가 가능하다.
단, 생갈비 선물세트는 육류 신선도를 위해 매장에서 직접 픽업만 가능하다.
경복궁의 '한우등심 떡국반상'은 2월 28일까지 한정 판매된다.
백다니엘 기자 daniel@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