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swns.com한 여학생이 도미노 피자를 먹다 '바삭' 튀겨진 손톱을 발견해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28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여대생 소피 맨서(Sophie Manser, 20)는 그녀의 룸메이트와 함께 데본 프리마우스(Plymouth) 근처 도미노피자에서 주문한 페퍼로니 피자를 먹던 중 빵과 함께 구워진 누런 손톱을 발견했다.
입속까지 들어온 빵에서 손톱이 씹힌 것이다.
그녀는 "피자를 먹던 중 입안에서 '바삭'함이 느껴졌다"며 "입에서 꺼내 봤더니 아주 큰 손톱이 하나 있었고 나는 구역질이 났다"며 충격을 금치 못 했다.
via swns.com이어 "매장에 연락을 취했더니 충격은 커녕 피자를 다시 만들어왔다"며 "그들은 '원한다면 무료 피자 두 개 더 만들어주겠다'고 말했다"며 그들의 뻔뻔한 태도를 지적했다.
소피 맨서는 해당 지점뿐 아니라 모든 피자를 시켜 먹을 경우 주의하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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