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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깅스만 입고 '군살 1도 없는' 몸매 드러낸 '볼빨간 사춘기' 안지영

탑과 레깅스만 착용한 안지영은 군살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인사이트(좌) Instagram 'hey_miss_true' / (우) 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 배다현 기자 = 안지영이 군살 하나 없는 완벽한 몸매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14일 볼빨간사춘기 멤버 안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물구나무서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안지영은 필라테스 기구 위에서 물구나무를 선 채 하늘을 향해 곧게 다리를 펴고 있었다.


인사이트Instagram 'hey_miss_true'


탑과 레깅스만 착용한 안지영은 군살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이를 접한 팬들은 "8등신이다", "이 비율이 어떻게 165냐" 등의 댓글을 달며 안지영의 몸매에 감탄을 표했다.


인사이트Instagram 'hey_miss_true'


한편 볼빨간사춘기는 지난 10일 싱글 앨범 '#첫사랑'을 발매하고 활동 중이다.


볼빨간 사춘기와 딩고뮤직이 합작해 만든 '#첫사랑'은 음원 발매와 동시에 주요 음원 차트 7곳의 1위를 석권하며 음원 강자의 저력을 과시했다.


'#첫사랑'은 겨울 감성을 물씬 느낄 수 있는 윈터송으로 추운 날씨를 녹여주는 따뜻한 멜로디와 첫 마음을 솔직하게 고백하는 사랑스러운 가사가 인상적이다.


소속사 쇼파르뮤직은 "볼빨간사춘기의 차기 음반 '레드 다이어리 페이지2(Red Diary Page.2)'를 빠르면 올봄 중에 들려드릴 수 있을 것"이라며 "2018년 볼빨간사춘기의 다양한 활동을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청각장애 팬들 위해 직접 수화 배워 '#첫사랑' 영상 찍은 볼빨간사춘기볼빨간사춘기가 청각장애 팬들을 위해 직접 수화를 배운 후 촬영한 신곡 '#첫사랑' 영상이 공개됐다.


자기 찍는 팬 발견하고 두 손 흔들며 달려오는 '볼빨간 사춘기' 안지영'볼빨간 사춘기' 안지영이 자신을 찍는 팬을 발견하고 두 손 흔들며 달려오는 사진이 공개됐다.


배다현 기자 dahyeo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