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한다면 이들처럼…" 안재현♥구혜선 부부의 알콩달콩 화보사진 11장
배우 안재현과 구혜선 부부의 알콩달콩한 사진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내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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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끌레르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배우 안재현과 구혜선 부부의 알콩달콩한 사진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내게 만든다.
지난 13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상에서는 안재현, 구혜선 부부의 달달한 모습이 담긴 화보사진이 올라와 뜨거운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찹쌀떡마냥 옆에 딱 달라 붙어 눈에서 꿀이 뚝뚝 떨어지는 두 사람의 꽁냥꽁냥한 모습이 담겨 있다.
또한 서로를 향해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는 모습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하루 빨리 결혼하고 싶게 만드는 묘한 자극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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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자리매김한 구혜선, 안재현 부부는 KBS 2TV '블러드'로 처음 만나 1년 넘는 열애 기간을 거쳐 2016년 5월 21일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후 두 사람은 나영석 PD가 이끈 '신혼부부'에 출연해 여느 커플 못지 않은 달달한 모습을 보여줘 안방극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그중에서도 특히 아내를 향한 무한한 사랑과 남다른 내조를 선보인 '사랑꾼' 안재현은 국민 신랑감이라는 찬사를 듣기도 했다.
한편 YG엔터테인먼트를 나와 소속사를 옮긴 구혜선은 영화감독 겸 작가로 활동 중에 있으며 안재현은 예능 등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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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신혼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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