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과 '3년째 열애' 중인 모델 출신 배우 진아름 일상사진 17장

Instagram 'jin_areum'

[인사이트] 진민경 기자 = 배우 남궁민과 3년째 교제 중인 모델 출신 배우 진아름의 화사한 미모가 눈길을 끄는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13일 배우 진아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소소한 일상 모습이 담긴 사진들을 올렸다.

사진 속 진아름은 자연스러운 피부표현만 강조한 메이크업을 했지만, 작은 얼굴을 꽉 채우는 이목구비로 화려한 느낌을 자아낸다.

또 모델 출신 답게 늘씬하고 길쭉한 팔다리로 우월한 비율을 완성해 어떤 옷을 입어도 자신만의 스타일을 만들어 눈길을 끌었다.

청재킷에 흰 티, 빨강 캡모자를 매치해 평범한 듯 보이는 캐주얼 룩임에도 진아름의 크고 동그란 눈매와 곧게 뻗은 코, 미소짓는 입술이 사랑스러움을 자아내게 한다.

Instagram 'jin_areum'

여자가 봐도 예쁜 진아름은 배우 남궁민과 교제 사실이 알려지면서 뭇 여성 팬들의 부러움을 한몸에 받았다.

두 사람은 지난 2015년 남궁민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라이트 마이 파이어'를 촬영하면서 배우와 감독으로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31일 열린 '2017 KBS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김과장'으로 최우수 남자연기상을 수상한 남궁민은 "아름아 너무 고맙고 사랑한다"고 공개 고백해 변치 않는 애정을 과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3년째 알콩달콩 사랑을 키워오고 있는 두 사람. 빼어난 비주얼과 쏘 스윗한 남친으로 부러움을 사고 있는 배우 진아름의 일상사진을 모아봤다.

Instagram 'jin_are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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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민경 기자 minkyeo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