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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올해 고등학교에 입학할 예정인 병아리 연습생 유선호의 근황이 공개됐다.
9일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조권의 신곡 '새벽'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 했다.
이번 신곡 '새벽'의 뮤직비디오 주인공은 유선호로, 뮤비 속 그는 한층 더 성숙해진 모습을 하고 있다.
유선호는 최근 V앱 인터뷰를 통해서 "키 180cm가 넘은 것 같다. 이웃에 180cm가 넘는 삼촌이 사는데 그분보다 크다"며 폭풍 성장한 근황을 전한 바 있다.
큐브엔터테인먼트
그는 당시 "이제 아빠보다 크다"며 "목표 키는 185cm다"고 패기 넘치는 포부(?)를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유선호의 말처럼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 속 그는 한층 더 분위기 넘치는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책상 위에서 고뇌하거나 커피를 마시는 유선호의 진지한 모습이 뮤직비디오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인다.
그가 출현한 '새벽' 뮤직비디오는 오는 10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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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기자 so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