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179.7cm"···한달 뒤에 '고등학생' 되는 모델 포스 유선호
한 달 후에 고등학생 되는 '병아리 연습생' 유선호의 훈훈한 비주얼이 시선을 모은다.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한 달 후 고등학생이 되는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신 유선호의 훈훈한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지난달 30일 유선호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유선호가 2018학년도 신입생으로 한림예술고등학교 연예과에 합격했다"고 밝혔다.
유선호의 고등학교 입학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16살이라는 나이답지 않게 성숙한 그의 비주얼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앞서 유선호는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연 당시 '병아리 연습생'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유선호는 최종 순위 발표식에서 안타깝게 17위로 탈락했지만 방송이 끝난 후에도 각종 웹드라마와 예능프로그램 등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내년에 고등학교 1학년이 되는 유선호는 나이를 무색하게 하는 미모와 완벽한 피지컬로 수많은 누나팬들의 마음을 녹이고 있다.
프로필상 유선호의 키는 현재 179.7cm이다.
유선호가 한창 자랄 나이인 16살인 것을 감안하면 성인이 된 후에는 키가 180cm를 훌쩍 넘을 것으로 보인다.
유선호의 훈훈한 비주얼을 본 누리꾼들은 "나보다 어리지만 '오빠'라고 부르고 싶다", "너무 잘생겼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최해리 기자 haer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