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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현♥인교진 부부 반반씩 쏙 빼닮은 올해 4살 '미소천사' 하은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사랑스러운 외모로 사랑을 받았던 소이현, 인교진 부부의 딸 하은이의 사진이 공개됐다.

인사이트Instagram 'ssoyang84'


[인사이트] 진민경 기자 = 배우 소이현이 자신을 똑 닮아 눈웃음이 사랑스러운 딸 하은이의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6일 소이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하얀색 코트를 입고 '아기 곰돌이' 같이 귀여운 딸 하은이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하은이는 엄마 소이현과 아빠 인교진을 그대로 닮아 또렷한 이목구비에 사랑스러운 분위기가 가득하다.


특히 하얗고 작은 얼굴과 호기심 넘치는 똘망똘망한 하은이의 사랑스러운 눈빛이 귀엽고 앙증맞다.


인사이트Instagram 'ssoyang84'


하은이는 아장아장 걷다가도 어느 순간 까르르 초승달 같은 눈웃음을 보여줘 주변 분위기를 온통 따스하게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아빠 인교진과 엄마 소이현을 반반씩 쏙 빼닮은 하은이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게 한다.


이 모습을 본 이들은 오랜만에 보는 하은이를 반가워 하면서도 "인형 같다", "벌써 이렇게나 자랐다니" 등 하은이의 귀여움에 연신 감탄했다.


최근에는 또 동생 소은이를 돌보며 제법 언니다운 의젓함도 보여주는 등 훈훈함을 자아내게 했다.


인사이트Instagram 'ssoyang84'


실제 동생이 누워있는 침대에서 환하게 웃고 있는 하은이를 보면 '아기가 아기를 돌본다'는 생각에 절로 '엄마 미소'가 입가에 번지게 한다.


한편 하은이는 지난 2016년 4월 아빠 인교진과 함께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애교넘치는 미소와 사랑스러운 외모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딸바보'인 아빠 인교진을 감동으로 울게 만들기도 하고, 기쁨에 웃게 만들기도 했던 2015년생 하은이는 올해로 벌써 4살이 됐다.


어느덧 폭풍 성장해 의젓한 언니로서 자라고 있는 인교진, 소이현 부부의 딸 하은이의 사진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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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ssoyang84'


백화점에서 제대로 흥 발산하는 소이현♥인교진 딸 하은이배우 소이현과 인교진 부부의 딸 하은이가 백화점 한가운데서 제대로 흥을 발산했다.


진민경 기자 minkyeo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