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에서 제대로 흥 발산하는 소이현♥인교진 딸 하은이
배우 소이현과 인교진 부부의 딸 하은이가 백화점 한가운데서 제대로 흥을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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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 'ssoyang84'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배우 소이현과 인교진 부부의 딸 하은이가 백화점 한가운데서 제대로 흥을 발산했다.
지난 15일 소이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편 인교진과 하은이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게재했다.
소이현은 영상과 함께 '음악과 조명을 사랑하는 인하으니~.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흥을 뿜는 우리 딸'이라는 글을 남겼다.
영상 속에서 양쪽으로 깜찍하게 머리를 묶은 하은이는 음악이 흘러나오는 TV 앞에 멈춰 서서 아빠와 함께 춤을 추고 있다.
Instagram 'ssoyang84'
춤추는 모습이 누가 봐도 부녀지간이라 할 만큼 두 사람은 흥에 겨워 다리를 움직이고 엉덩이를 가볍게 흔드는 등 리듬을 탄다.
하은이는 신이 났는지 해맑게 웃으며 한껏 흥을 돋았다. 이내 엄마 소이현을 발견한 하은이는 해맑게 웃으며 다가왔다.
사랑스러운 눈웃음을 지으며 흥을 발산하는 하은이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엄마 미소를 짓게 한다.
수많은 이모와 삼촌 팬들의 귀여움을 한 몸에 받고 있는 하은이는 아빠 인교진을 '딸바보'로 만들 정도로 치명적인 귀여움을 발산한다.
흥 발산에 여념없는 하은이의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너무 사랑스럽다", "흥겨운 부녀의 모습이 보기 좋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Instagram 'ssoyang84'
최해리 기자 haeri@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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