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은이 여동생 생겼어요"…소이현♥인교진 부부 둘째 출산

Instagram 'gyojin0829'

[인사이트] 심연주 기자 = 연예계 잉꼬부부로 소문난 소이현, 인교진 부부가 둘째를 낳았다.

지난 7일 두 사람의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소이현이 지난 2일 딸을 출산했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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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현, 인교진 부부는 지난 2008년 SBS 드라마 '애자언니 민자'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JTBC 드라마 '해피엔딩'을 통해 동료에서 연인으로 발전해 지난 2014년 결혼에 골인했다.

두 사람은 2015년에는 첫째 딸 하은이를 품에 안게 된 행복함을 대중들에게 전한 바 있다.

Instagram 'ssoyang84'

특히 인교진은 KBS2 예능 프로그램인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첫째 딸 하은이와 함께 출연하며 딸바보의 면모를 보여주기도 했다.

한편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둘째 딸 출산을 축하해요", "딸바보 DNA가 두 배로 늘어날 듯" 등의 반응을 보이며 축하를 보내고 있다.

KAMA 스튜디오

커플룩 입은 인교진·인하은 부녀, 웃는 모습도 '똑닮은 붕어빵'배우 소이현의 남편 인교진과 사랑스러운 딸 하은이가 깜찍한 커플룩을 선보였다.

심연주 기자 yeonju@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