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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하루에 응가 1~2번 하는데 정상 맞나요?"···누리꾼에 폭풍 육아 질문하는 '초보 아빠' 강형욱

결혼 7년 만에 아빠가 된 '개통령' 강형욱 훈련사가 폭풍 육아 질문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인사이트Instagram 'hunter.kang'


[인사이트] 이유리 기자 = 결혼 7년 만에 아빠가 된 '개통령' 강형욱 훈련사가 폭풍 육아 질문을 올려 눈길을 끈다. 


5일 강형욱 훈련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들 사진 한 장과 함께 짧은 글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강형욱의 아들로 보이는 아가가 침대에 누워 곤히 자고 있다.


강혁욱은 "육아와 일을 한 번에~!! 사실.. 이렇게 하면 둘 다 잘 안되긴 해요~...."라며 육아 고민을 올렸다. 


인사이트Instagram 'hunter.kang'


이어 그는 "생후 40일 아빠라고 언제 말하죠? 여행은 언제부터 할 수 있을까요?" 등의 질문을 올리기도 했다.


강형욱은 "저를 보는 것 같은데.. 그러니깐 제가 움직이면 눈동자가 따라오진 않는데 정상인가요? 이제 하루에 응가를 1~2번 하는데 정상인가요?" 등 아들 발육과 관련해 자문을 구하기도 했다. 


평범한 여느 다른 초보 아빠들처럼 일과 육아 사이에서 힘들어하는 그의 고충이 느껴져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강형욱은 아내 수잔 엘더와의 사이에서 결혼 생활 7년 만에 아들을 얻었다.


인사이트Instagram 'hunter.kang'


결혼 7년 만에 아빠된 '개통령' 강형욱이 공개한 아들 사진강아지들의 아빠에서 '진짜 아빠'가 된 강형욱 훈련사가 결혼 7년 만에 얻은 아들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유리 기자 yur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