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혜만 보인다"···'흑기사'서 미모 정점 찍은 서지혜 '여신' 비주얼

KBS2 '흑기사'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드라마 '흑기사'에서 악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배우 서지혜의 미모가 시청자들을 연일 감탄하게 하고 있다.

지난 3일 드라마 KBS2 '흑기사'가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드라마의 인기가 높아질수록 주인공 못지않게 시청률 1위의 1등 공신이라고 불리는 배우 서지혜에 대한 관심도 뜨거워지고 있다.

극 중에서 서지혜는 200년 세월 동안 나이를 먹지 않은 '샤론' 역을 맡았다.

KBS2 '흑기사'

불멸의 존재 역할을 맡은 서지혜는 매 회마다 비현실적인 완벽한 비주얼을 뽐냈다.

서지혜는 우아하면서도 매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며 '팜므파탈' 매력을 뿜어냈다.

200년 세월을 살았던 역할인 만큼 서지혜는 매번 극 중간마다 과거 회상 장면에서 시대별로 달라지는 스타일링을 선보여 극의 흥미를 높이고 있다.

화려한 패션과 메이크업으로 매회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는 서지혜의 극중 모습을 공개한다.

한편, 서지혜가 열연을 펼치고 있는 드라마 '흑기사'는 사랑하는 여자를 위해 위험한 운명을 받아들이는 순정파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다.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영된다.

KBS2 '흑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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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해리 기자 haer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