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cm·48kg' 유지 위해 서지혜가 3년 동안 안 먹는 것

온스타일 '겟잇뷰티 2016' 

[인사이트] 황규정 기자 = 키 170cm, 몸무게 48kg으로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는 배우 서지혜가 자신의 체중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지난달 24일 방송된 온스타일 '겟잇뷰티 2016'에서 서지혜는 '토킹 미러' 코너에 출연해 자신만의 관리 요령을 공개했다.

이날 스스로를 '관리의 화신'이라 칭한 서지혜는 몸무게 유지를 위해 안 먹는 것 세 가지가 있다며 '햄버거', '탄산음료', '라면'을 꼽았다.

특히 서지혜는 해당 음식을 끊은지 3년이나 됐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자신만의 셀룰라이트 파괴 꿀팁도 소개한 서지혜는 "커피 찌꺼기를 보디 오일과 섞어 문질러주면 셀룰라이트도 제거되고 각질까지 제거된다"고 말했다.

한편 서지혜는 지난해 SBS 드라마 '질투의 화신'에서 걸크러쉬를 발산하는 아나운서 '홍혜원'역을 맡아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