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커플상 받은 이광수♥전소민이 '썸' 타고 있다는 증거

SBS '런닝맨'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SBS 일요 대표 예능 '런닝맨'이 지난해 4월 양세찬, 전소민 등 새 멤버의 투입으로 한층 더 재밌다고 평가받고 있다.

여성 멤버로 들어온 전소민은 여배우 이미지를 벗고 상큼 발랄한 매력을 뽐내 새 활력소로 주목받았다.

게다가 풋풋한 '썸'이 느껴지는 전소민과 이광수의 케미는 시청자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서로 티격태격하면서도 왠지 모를 '러브라인'이 느껴지는 두 사람의 행동 하나하나는 많은 여성 팬이 대리 만족을 느꼈다.

이를 증명하듯 이광수와 전소민은 지난달 30일 열린 '2017 SBS 연예대상'에서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의외의 현실 케미를 뽐내는 이광수와 전소민이 진짜 '썸'을 타고 있다고 느껴지는 장면을 모아봤다.

1. 전소민 사달라는 물건 츤츤거리면서 사주기

온라인 커뮤니티

2. 이광수가 사랑스러운 순간을 막힘없이 말한다

온라인 커뮤니티

3. 전소민 목에 있던 오리고기를 손으로 꺼내기

SBS '런닝맨'

Naver TV '런닝맨'

4. 서로를 아끼는 눈빛으로 바라봐주기

온라인 커뮤니티

5. '나 좋아하냐?'라며 의미심장한 말을 건넬 때

온라인 커뮤니티

6. 멤버들의 짓궂은 장난에도 부정 안 하기

온라인 커뮤니티

7. "완전 직장 동료는 아냐"라는 애매모호한 감정을 내비치기

SBS '2017 SBS 연예대상'

Naver TV '2017 SBS 연예대상'

8. '이마 때리기' 게임을 서로 주고받으며 꽁냥거리기

온라인 커뮤니티

이광수가 7년 동안 '런닝맨'에서 가장 아꼈던 한 사람많은 여성 팬들을 설레게 한 이광수의 '송지효 바라기' 장면을 모아봤다.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