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 Birthday To You♥"···오늘(30일) 생일 맞은 스타 5인

방탄소년단 뷔 / Twitter 'bts_bighit'

[인사이트] 석태진 기자 = 하루에 수많은 사람들이 생일을 맞고, 가족·지인들의 축하를 받으며 행복하게 하루를 보낸다.

12월 30일인 오늘 몇몇 스타들도 생일을 맞았다.

대게 스타들은 생일날 SNS를 통해 수천, 수만 명의 팬들에게 사랑이 듬뿍 담긴 축하를  받는다.

오늘(30일) 생일을 맞은 스타들은 누가 있을지 한번 알아보자.

1. 방탄소년단 뷔

방탄소년단 공식 홈페이지

'2017 세계 최고의 미남'으로 선정된 방탄소년단 뷔도 오늘 생일을 맞았다.

전 세계 많은 팬들은 뷔의 23번째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뉴욕 타임스퀘어'와 '삼성역 코엑스몰 출구' 등 다양한 곳에 축하 광고를 게시하고 있다.

2. 가수 보라

Twitter 'itsYBR'

걸그룹 씨스타 출신의 보라도 29번째 생일을 맞아 많은 팬들의 축하를 받았다.

보라는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전 씨스타 멤버인 소유와 다솜을 비롯한 지인들과 생일파티를 하는 영상과 사진을 게시했다.

영상 속 보라는 "여기 있는 모든 사람들 모두 행복했으면 좋겠어요"라는 소원을 빌어 팬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3. 가수 케이윌

Twitter 'Will__liming'

1981년생 케이윌의 생일을 축하해 주기 위해 한국, 중국, 일본 팬들이 마음을 모았다.

3국 팬들은 마음을 모아 일본 도쿄 신주쿠 신오쿠보역과 서울 지하철 2호선 43개 역, 그리고 홍대입구역 전광판에 케이윌의 생일을 축하하는 영상을 상영했다.

팬들은 해당 광고 영상과 함께 인증샷을 찍어 SNS에 게시하고 있다.

4. AOA 유나

Instagram 'yn_s_1230'

26번째 생일을 맞은 걸그룹 AOA의 리드보컬 유나는 지하철 학동역에 게시된 생일 축하 광고 앞에서 인증샷을 찍어 게시했다.

유나는 광고 앞에서 손으로 하트를 만들고 찍은 사진과 함께 "고마워요"라는 감사 인사를 남겼다.

5. 세븐틴 조슈아

Twitter 'Soundcat_Custom'

그룹 세븐틴에서 서브보컬을 담당하고 있는 조슈아의 23번째 생일을 맞아 많은 팬들이 SNS를 통해 축하의 글을 남기고 있다.

미국 국적의 조슈아는 자타 공인의 세븐틴 '비주얼 프린스'로 불리며 남다른 비주얼을 자랑하는 멤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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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성우가 '생일선물'로 받은 '구찌·루이비통' 명품들'워너원' 옹성우가 데뷔 후 첫 생일을 맞아 수많은 팬들에게 받게 될 선물이 공개됐다.

석태진 기자 taeji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