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제대 후 '상남자' 매력 물씬 풍기는 '아역배우 출신' 박지빈 근황
배우 박지빈의 몰라보게 성숙해진 근황 사진이 여성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아역배우 출신 배우 박지빈의 근황 모습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배우 박지빈의 인스타그램에는 그의 일상을 담은 사진이 종종 올라오고 있다.
게재된 사진 속 박지빈은 마냥 귀엽고 깜찍했던 어린 시절의 모습을 찾아볼 수 없을 만큼 남자다운 모습이다.
박지빈은 데뷔 17년 차의 내공 있는 배우로, 올해 2월 육군 현역으로 만기 제대한 뒤 남성스러운 이미지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소년 같았던 박지빈은 제대 후 포스 넘치는 비주얼과 또렷한 이목구비로 시선을 모으며 여성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화보 사진뿐만 아니라 일상에서도 센스 넘치는 패션을 선보이는 박지빈은 신흥 '남친짤' 배우로 불리기도 한다.
올해 23살인 배우 박지빈의 훈훈한 일상 사진을 함께 만나보자.
한편, 박지빈은 전역 후 지난 3월 연예 기획사 럭키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현재 그는 새로운 작품을 물색하며 화보 촬영 등 활발한 활동을 진행 중이다.
김소영 기자 so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