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러’ 사용하다 속눈썹 전부 뽑힌 여성 (사진)
한 여성이 속눈썹을 집어주는 미용도구인 ‘뷰러’를 사용하다 속눈썹을 전부 잃은 안타까운 사연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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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성이 속눈썹을 집어주는 미용도구인 '뷰러'를 사용하다 속눈썹을 전부 잃은 안타까운 사연을 전했다.
이 여성은 지난 3일(현지 시간) 트위터에 "내가 두 번 다시 아이래시 컬러를 쓰나 봐라(never again will I ever use an eyelash curler)"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여성이 자신이 사용한 '뷰러'로 인해 속눈썹이 전부 뽑혀버린 사실을 알고 놀란 모습이 담겨 있다.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들 중 특히 많은 여성들이 당사자의 심정에 적극 공감하며 안타까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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