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약 먹기 싫어하는 아이 감쪽같이 속여 한번에 '꿀꺽' 약 먹이는 방법

인사이트Weibo 'hamama_'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에게 있어 공통적으로 느끼는 것 가운데 하나가 바로 아이 약 먹이는 일이다. 너무 힘들고 어렵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무작정 약을 안 먹겠다고 떼쓰는 아이를 혼내면서까지 반강제로 챙겨 먹일 수는 없는 노릇.


여기 약 먹기 싫어하는 아이를 감쪽같이 속여 한 번에 꿀꺽하고 약을 챙겨 먹이는 엄마가 있다.


그 누구도 생각지 못한 신박한 방법으로 아이 약을 챙겨 먹이는 엄마의 속임수가 누리꾼들의 폭풍 공감을 사고 있다.


지난 17일(현지 시간) 중국판 트위터 웨이보에는 약을 먹기 싫어하는 아이에게 군말없이 약을 챙겨 먹이는 엄마 모습이 담긴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인사이트Weibo 'hamama_'


공개된 사진에는 아이 엄마가 빨대를 꽂은 탄산 음료를 아이에게 챙겨 먹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아이는 아무런 의심없이 엄마가 주는 탄산 음료를 쭉쭉 마시기 바쁜데 사실 여기에는 반전의 대반전이 숨어 있다.


다름아닌 아이가 마시고 있는 탄산 음료의 정체는 바로 '약(藥)'이기 때문이다. 엄마는 평소 약 먹기를 거부하는 아이에게 어떻게 하면 먹일 수 있을까 고민했다.


그 결과 아이 눈에 보이지 않게 약병을 탄산 음료 뒤에 숨긴 뒤 빨대를 꽂아 마치 진짜 탄산 음료인 것처럼 아이를 속이는 것이다.


이를 알 리가 없는 아이는 엄마가 주는대로 진짜 탄산 음료인 줄 알고 빨대로 맛있게 탄산 음료를 챙겨 먹었다.


인사이트Weibo 'hamama_'


해당 사진을 찍어 올린 누리꾼 A씨는 "조카가 약을 먹고 있는 모습"이라면서 "어쩜 이렇게 잘 속는지"라고 남겨 누리꾼들을 폭소케 만들었다.


약 먹기 싫어하는 아이를 감쪽같이 속여 한 번에 꿀꺽하고 약을 챙겨 먹이는 사진은 국내 커뮤니티에도 공유되면서 누리꾼들의 폭발적인 공감과 반응을 샀다.


엄마들에게 있어 아이에게 약 먹이는 일만큼은 국경을 뛰어넘어 전 세계 엄마들이 폭풍 공감하는 '고충'이기 때문이다.


한편 전문가들은 약 먹기 싫어하는 아이가 약을 잘 먹게 하려면 가루약의 경우 꿀, 잼, 주스, 요구르트 등에 넣어 먹이는 것도 한가지 방법이라고 조언한다.


단 간혹 약을 우유에 타서 먹이려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우유 맛이 변해 아이가 우유 자체를 싫어하게 되기 때문에 가급적 피하는 것이 중요하다.


'국민학교' 나온 사람들만 아는 과목별 추억의 준비물보기만 해도 아련한 옛 추억에 미소짓게 되는 추억의 준비물들을 소개한다.


장영훈 기자 hoon@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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