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코볼이 와르르 쏟아져 나오는 뚜레쥬르 신상 '초코케이크'
초코 속에 초코가 파묻힌 '마법' 같은 신상 초코케이크가 출시돼 '초코 덕후'들을 저격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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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황효정 기자 = '초코 덕후'들의 잔잔했던 마음에 파란이 일어나고 있다.
컷팅하는 순간 초코볼이 와르르 쏟아지는 '마법' 같은 신상 초코케이크가 등장했기 때문이다.
19일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베이커리 뚜레쥬르에 따르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초코케이크 '매지컬 빌리지'를 출시했다.
'매지컬 빌리지'는 케이크를 컷팅하는 순간 초코볼이 와르르 쏟아져 나오는 '마법'이 연출되는 케이크다. 달콤한 초코케이크에 초코볼이 가득 들어갔다.
찐득한 케이크에 바삭바삭한 초코볼의 식감이 어우러져 '초코 덕후'들에게 안성맞춤인 맛을 자랑한다는 후문이다.
이런 특징에 그치지 않는다.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 속에 성황리에 판매 중인 '매지컬 빌리지'의 실물 또한 영롱하기 그지없다.
윤기가 날 정도로 진한 초콜릿으로 뒤덮인 겉면은 마치 어두운 밤하늘을 연상시킨다.
케이크 옆으로 따뜻한 조명을 켠 집집이 이어지는 아담한 마을이 보인다. 그 위에 반짝거리는 별이 떠 있다.
마법 같은 크리스마스이브, 불빛과 별빛이 반짝거리는 마을을 담은 케이크. 이런 비주얼이 진열장 앞을 지나가던 손님들의 발길을 붙잡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비주얼부터 달콤한 맛까지, 크리스마스 파티에 꼭 필요한 케이크 '매지컬 빌리지'는 크리스마스 시즌 동안에만 한정으로 판매된다.
따라서 맛보기를 원한다면 서두르는 것이 좋다.
한편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뚜레쥬르는 모든 케이크와 빵 제품에 대해 각종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현대카드 M포인트 사용, CJ ONE 회원 또는 이통사 3사 고객일 경우 적게는 15%에서 최대 50%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황효정 기자 hyojung@insigh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