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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내 누군지 아니?"…고급스러운 위스키 들고 분위기 내는 윤계상

가수 겸 배우 윤계상이 고급스러운 위스키를 들고 악당 이미지를 완전히 탈피해 '유럽 신사'로 거듭났다.

인사이트

페르노리카 코리아


[인사이트] 이별님 기자 = 배우 윤계상이 영화 '범죄도시' 악당 '장첸' 이미지를 완전히 벗고 '유럽 신사'로 거듭났다.


지난 18일 위스키 브랜드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이날 오전 서울시 중구에 있는 더 플라자 호텔에서 '더 스무스 바이 임페리얼' 출시 행사를 열었다.


이날 윤계상은 제품의 홍보모델 자격으로 포토콜 행사에 참여해 포즈를 취했다.


윤계상은 '더 스무스 바이 임페리얼'이 든 잔을 들고 카메라를 지긋이 바라보며 고급스러운 느낌을 풍겼다.


인사이트페르노리카 코리아


진갈색 세트장을 배경으로 활짝 웃고 있는 윤계상은 마치 18세기 유럽 신사처럼 보인다.


멋진 올블랙 슈트를 차려입고 고급스러운 위스키로 분위기를 낸 윤계상의 모습에서는 영화 '범죄도시' 속 악당 이미지를 찾아볼 수 없었다.


행사에서 보인 윤계상의 모습은 위스키만큼이나 고급스럽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인사이트페르노리카 코리아


이날 윤계상이 들고 있는 위스키는 '더 스무스 바이 임페리얼' 17년산 퓨어 몰트 저도주다.


기존 위스키는 40도 이상의 알코올 함량을 자랑하지만 '더 스무스 바이 임페리얼'은 35도로 부드러운 목넘김을 느낄 수 있다.


한국인이 좋아하는 잘 익은 배와 실크 같은 바닐라 풍미가 17년이라는 인내의 깊이로 어우러져 차원이 다른 부드러움을 만날 수 있다. 


또한 시그니처 몰트로 부드러운 스카치 위스키 메카인 스페이사이드 지역 내 글렌키스 증류소의 17년 몰트 위스키 원액을 사용해 고급스러우면서도 편안한 부드러움을 완성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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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페르노리카 코리아


윤계상, '탈세 주장' 누리꾼 명예훼손 혐의 고소…"허위사실 유포"배우 윤계상이 자신의 탈세를 주장하는 누리꾼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이별님 기자 byul@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