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랏빛 인생과자 등장"···새콤달콤 '포도맛 후렌치파이' 나왔다
새콤달콤한 포도맛에 열광하는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새로운 과자가 나왔다.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새콤달콤한 포도맛에 열광하는 사람들을 위한 신제품이 나왔다.
최근 해태제과 측은 사과, 딸기 맛에 이어 '포도맛 후렌치파이'를 새로 출시했다고 밝혔다.
포도맛 후렌치파이는 64겹 페스츄리의 바삭한 조직감에 질 좋은 캘리포니아산 포도 농축액으로 만든 잼을 듬뿍 올린 고급 파이다.
부드러우면서도 바삭한 식감에 한번 매료되고, 입에서 사르르 녹는 신비로움에 두 번 반하게 된다.
파이 위에 올려진 보랏빛 잼은 '웰치스 포도맛' 음료처럼 진하고 달달해 묘한 중독성을 자극한다.
커피나 티와 먹어도 좋고, 우유와 함께 곁들여 먹어도 궁합이 잘 맞는다.
포도맛 후렌치파이는 가까운 마트 및 편의점에서 2천원 정도에 구매 가능하다.
해당 제품은 해태제과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서 최단기간에 '좋아요'를 가장 많이 받을 정도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해태제과 측은 "SNS 상에서 화제가 돼 공급 요청이 쇄도하고 있는 만큼 생산량을 대폭 확대했다"고 밝혔다.
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