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온라인 커뮤니티다양한 손님을 대하는 편의점 아르바이트생을 '심쿵'(심장이 쿵 내려앉았다의 준말)하게 만든 주인공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편의점 알바하다가 심쿵"이라는 흥미로운 제목의 게시글이 퍼지면서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게시글에 게재된 단 한 장의 사진 속에 등장한 예상치 못한 주인공은 다름아닌 하얀색 마르티즈 종의 반려견이다.
얼마나 자그마한지 주인으로 보이는 남성의 점퍼 주머니에 쏙 들어가 얼굴을 내밀고 있다.
반려견의 깜찍한 모습은 절로 미소를 불러오기에 충분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 역시 편의점 아르바이트생이 심쿵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에 격한 공감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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