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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와 녹차가 만났다" 스벅이 한정 출시한 '크리스마스 트리' 프라푸치노

달콤한 겨울을 위해 스타벅스가 크리스마스 분위기 물씬 나는 특별한 음료를 준비했다.

인사이트(좌) Instagram 'smyrnastarbucks' / (우) Instagram 'clemsonblvdsbux'


[인사이트] 김보영 기자 = 스타벅스가 크리스마스의 '즐거운' 연휴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는 음료수를 한정 출시했다.


7일(현지 시간) IT 전문 매체 매셔블은 글로벌 커피 브랜드 스타벅스가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크리스마스 트리' 프라푸치노'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보도했다.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결 돋워줄 해당 음료는 민트 모카 크림 프라푸치노를 기본으로 한다.


그 위에는 '녹차' 맛 휘핑크림을 트리 모양으로 듬뿍 얹으며, 황금빛 캐러멜 드리즐을 골고루 뿌린다. 


인사이트Instagram 'coffeeinthecountry'


바삭 달콤한 식감을 자랑하는 딸기를 뿌려 색감과 맛을 더하며 마지막으로 슬라이스 딸기로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을 마무리한다.


이 '특별' 음료수는 12월 7일부터 12월 11일까지 미국과 캐나다 스타벅스 매장에서만 판매된다.


해당 메뉴가 한국 스타벅스 매장에서 판매될 지는 아직 정확하게 알려진 바가 없다.


한편 한국 스타벅스 매장도 크리스마스 음료를 출시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스타벅스의 전통적인 크리스마스 음료인 '토피 넛 크런치 라떼'와 함께 신제품으로 '발렌시아 오렌지 티 라떼',  '베리 트윙클 모카'가 나왔으며, 크리스마스 디자인의 전용컵과 빨간색의 슬리브를 새롭게 선보였다.


인사이트Instagram 'eagleslandigstarbucks'


인사이트Instagram 'food_agent'


인사이트(좌) Instagram 'kona_target_starbucks' / Instagram 'starbuckswestshoremall'


인사이트Instagram 'starbucks9491'


인사이트Instagram 'starbuckswestshoremall'


스타벅스, 달달함 끝판왕 '카라멜 푸딩' 한정판으로 출시글로벌 커피 브랜드 스타벅스가 달달한 신메뉴를 선보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스타벅스, 크리스마스 앞두고 '눈사람·산타' 모양 '세젤귀' MD 출시글로벌 커피 브랜드 스타벅스가 두 달 빨리 '크리스마스 MD'를 출시했다.


김보영 기자 bo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