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
[인사이트] 김연진 기자 = 연말이 다가오면서 2017년 마지막 달력 한 장이 어느새 꽉 차버렸다.
그동안 보지 못했던 친구 혹은 사랑하는 연인과의 특별한 데이트를 위해서다.
하지만 어딜 가야 할지 망설여지게 마련이다. 주머니 사정이 가벼운 학생이나 청춘들에게는 언제나 가격이 걱정이기 때문.
저렴한 가격으로 특별한 연말을 보낸다면 어떤가. 가격 부담이 덜어지면 그만큼 기쁨은 두 배로 늘어날 것이다.
롯데월드가 올해 남은 공휴일이자 연말 최대 기념일인 12월 24일, 25일, 31일에 선착순 2천명을 대상으로 자유이용권을 55%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롯데월드
이번 행사는 BC카드를 소지해야 혜택을 적용받을 수 있다.
실제로 1인 2매 기준 정상가 11만원에서 할인 적용 49,500원으로 절반도 안 되는 가격에 자유이용권을 구매할 수 있다.
또한 동반 3인까지 할인이 적용되며, 카드 혜택까지 중복 적용된다.
카드 할인 시 전월 실적에 따라 혜택을 적용받는 것이 기본이지만 해당 이벤트는 전월 실적과도 무관하다.
이에 더해 BC카드를 소지한 고객이라면 24일, 25일, 31일 '빨간 날'이면 누구나 롯데월드 자유이용권 55%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단, 법인/체크/선불/기프트카드 제외)
롯데월드
롯데월드는 현재 '크리스마스의 기적, 사랑, 선물'을 테마로 하는 '크리스마스 미라클'을 진행하고 있다.
각종 놀이시설과 더불어 롯데월드만의 겨울 시즌 축제를 즐기며 사랑하는 사람과 잊지 못할 경험을 남기고 싶다면 지금 당장 BC카드를 들고 롯데월드로 향하자.
단 1일 2천명 선착순으로 판매되며 현장 매표소에서 구매만 할인이 적용되니 유의해야겠다.
선착순 여부는 BC카드 홈페이지 및 앱을 통해서 확인 가능하다.
김연진 기자 ji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