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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11살에 키가 180cm까지 자란 트럼프 대통령 아들 배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부인 멜라니아 여사의 아들 배런 트럼프가 '폭풍 성장'한 모습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인사이트연합뉴스


[인사이트] 이별님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부인 멜라니아 여사의 아들 배런 트럼프가 '폭풍 성장'한 모습으로 화제다.


지난 20일(현지 시각) 미국 UPI 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멜라니아 여사와 배런은 워싱턴 백악관을 장식할 크리스마스트리를 맞이하는 자리에 모습을 드러냈다.


환한 미소를 띠며 트리를 맞이하러 가는 멜라니아와는 다르게 배런은 카메라를 의식한 듯 무표정으로 걸어갔다.


눈에 띄는 점은 어느새 폭풍 성장한 배런의 모습이다.


인사이트연합뉴스


올해 만 11세인 배런은 엄마인 멜라니아 여사와 거의 비슷할 정도로 훌쩍 자랐다.


멜라니아 여사가 굽이 높은 하이힐 구두를 즐겨 신는다는 점을 감안하면 더욱 놀라운 성장이다.


배런의 키는 공식적으로 알려지지 않았다.


하지만 180cm의 멜라니아 여사와 비슷한 것을 감안하면 배런의 키 역시 약 180cm일 것으로 추정이 가능하다.


인사이트연합뉴스


또한 190cm의 장신인 아버지 트럼프 대통령과도 큰 차이를 보이지 않는다.


많은 누리꾼들은 "배런이 장신인 트럼프 대통령과 멜라니아 여사의 축복받은 유전자를 물려받았다"고 부러워했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2005년에 24살 연하의 연인인 멜라니아와 삼혼에 성공해 1년 뒤인 2006년 아들 배런 트럼프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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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연합뉴스


우월한 유전자만 물려받은 듯한 트럼프 대통령 아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어린 아들인 배런 트럼프의 비주얼이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다.


이별님 기자 byul@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