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1만원'인데 혼밥러도 잘 받아주는 '2.8cm 통삼겹' 무한리필집

SBS CNBC '식객남녀 잘 먹었습니다'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2.8cm 통삼겹살을 단돈 1만원에 배불리 먹을 수 있는 고기뷔페가 누리꾼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전국에 40여개 매장이 있는 삼겹살 무한 리필집 '무한리필 삼겹시대'가 핫하다.

'무한리필 삼겹시대'에서는 1인당 1만원만 내면 푸짐하게 2.8cm의 통삼겹과 통목살, 갈매기살을 계속 먹을 수 있다.

된장찌개와 라면사리도 무제한으로 나오는 등 양이 매우 푸짐하지만, 맛도 일품이다.

SBS CNBC '식객남녀 잘 먹었습니다'

저렴한 돼지 고기집에서 나는 특유의 돼지 냄새도 없다.

'무한리필 삼겹시대' 측은 고기 숙성 단계에서 잡내를 확실히 잡아주기 위해 파인애플과 소주를 사용하고 있다.

불판도 넓어 여러 사람이 함께 먹어도 좋고, 혼자 가도 눈치를 주지 않아 부담이 없다.

해당 고깃집은 SBS CNBC '식객남녀 잘 먹었습니다'에서도 소개된 바 있다.

당시 MC 현영과 김정민은 "특유의 소스도 맛있다"며 "이렇게 1만원에 먹어도 되냐. 부도 나는 것 아니냐"고 극찬을 쏟아 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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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Naver TV '식객남녀 잘 먹었습니다'

인스타그램서 난리 난 '5900원' 치킨 무한 리필 뷔페단돈 5,900원으로 '치느님'을 무한 영접할 수 있는 뷔페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가격대비 만족도 높은 초밥 '무한리필' 뷔페 6곳1만원에서 2만원 사이의 가격으로도 무제한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뷔페 식당들을 소개한다.

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