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스타벅스'에서 예쁘다고 난리 난 '로즈골드' 글리터 텀블러

Instagram 'girlyglitzyglam'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해외 스타벅스에서 새로 출시된 글리터 텀블러가 큰 인기를 얻고 있다.

15일(현지 시간) 여성 전문 매체 코스모폴리탄과 온라인 미디어 팝수가는 인스타그램, 트위터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스타벅스 신상 텀블러를 소개했다.

최근 미국 인스타그램, 트위터 이용자들은 스타벅스 오프라인 매장에서 새롭게 구매한 색상이 로즈골드와 실버인 글리터 텀블러 인증샷을 게재했다.

Mandy J(@itsmandyj)님의 공유 게시물님, 2017 11월 13 오전 6:28 PST

SNS 사용자들이 공개한 사진 속 로즈골드 텀블러에는 빛을 받으면 반짝이는 글리터가 부착돼 있다.

이번 미국에서 먼저 출시된 스타벅스 텀블러는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춰 나왔다. 한국에서도 출시될지는 현재까지 미지수다.

로즈골드 글리터 외에도 밀레니엄 핑크와 화이트, 실버가 함께 출시돼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아직 온라인으로는 구매가 불가능하며, 오프라인 매장에서 직접 사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최근 국내 스타벅스는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머그와 텀블러, 워터보틀, 보온병, 골드컵 등을 신상으로 내놨다.

머그 등 컵 형태의 제품 가격은 1만원 초반에서 2만원대 후반까지 다양하다. 

Carrissa ♡(@ghostiebun)님의 공유 게시물님, 2017 11월 10 오후 5:31 PST

Jennie Elizarrez(@jennie_loves)님의 공유 게시물님, 2017 11월 11 오후 12:50 PST

'한국남성' 인종 차별하며 비웃은 '스타벅스' 직원의 황당한 대처스타벅스 매장에서 한국인 남성이 인종 차별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해 논란이 되고 있다.

나오자마자 '귀엽다'고 난리 난 스타벅스 '다람쥐 머그컵'스타벅스커피 코리아에서 가을 시즌을 맞이해 출시한 귀여운 디자인의 '다람쥐 머그컵'이 화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