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립스틱 하나 발랐을 뿐인데..." 어떤 표정에도 섹시미 폭발하는 선미 일상 (사진)

Instagram 'miyayeah'

[인사이트] 이하영 기자 = 선미의 섹시한 사복 패션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탁월한 패션 감각을 자랑하는 선미의 사복 패션이 올라와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가 됐다.

공개된 사진 속 선미는 입술을 동그랗게 내밀거나 '사랑해'를 뜻하는 손가락 수화로 깜찍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러나 늘씬한 몸매를 부각해주는 핫팬츠나 롱스커트를 입은 선미의 감각적인 모습은 팬들에게 섹시한 이미지를 어필하기에 충분했다.

Instagram 'miyayeah'

특히 청바지에 검은색 반팔티셔츠로 단순하게 매치한 옷에서도 진한 입술 색과 빨간색 핸드백의 완벽한 조화로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평소에도 탁월한 패션 감각으로 무대 의상뿐만 아니라 '일반인이 따라 하고 싶은 사복 패션'을 선보여 선미의 SNS는 옷을 못 입는 일반인들이 즐겨 찾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키 166에 다리 길이 110cm를 자랑하는 선미는 모델을 뛰어넘는 스타일 아이콘으로 최근 패션 브랜드 '헤드'의 모델로 발탁되기도 했다.   

한편 선미는 '가시나'로 솔로 변신에 화려하게 성공해 여러 예능과 음악 프로그램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Instagram 'miyayeah'

숏팬츠 입은 선미 부끄러워할까 봐 '매너손' 해준 백댄서 (영상)가수 선미의 백댄서가 선미를 배려하는 '매너손'을 선보여 시선을 모은다.

이하영 기자 ha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