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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로윈 맞아 '롯데월드'로 놀러간 '가오나시'

일본 애니메이션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인기 캐릭터 가오나시가 롯데월드에 출몰한 모습이 포착돼 폭소를 자아내고 있다.

인사이트Facebook '봉상희'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일본 애니메이션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인기 캐릭터 가오나시가 롯데월드에 출몰한 모습이 포착돼 폭소를 자아내고 있다.


최근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할로윈이라고 롯데월드에 간 가오나시'라는 제목과 함께 올라온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가오나시는 특유의 아무 표정이 없는 '맹한' 모습으로 잠실역부터 시작해 롯데월드 이곳저곳을 누비고 있다.


할로윈을 기념하는 듯 가오나시는 머리 위에 호박 모자를 쓰고 치명적인 귀여움을 발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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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Facebook '봉상희'


가오나시는 셀카를 찍거나 회전목마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는 등 혼자지만 전혀 외롭거나 심심하지 않은 듯 어두워질 때까지 롯데월드 곳곳을 돌아다녔다.


특히 사진과 함께 올라온 영상에서 가오나시는 사람들 사이에 자리를 차지하고 앉아 자이로스핀 놀이기구를 즐기고 있다.


가오나시는 즐거운 듯 자신을 지켜보는 사람들을 향해 손을 흔들어 보이기도 했다. 


가오나시의 여유로운 모습을 본 주변 사람들은 폭소를 자아냈다.


놀이동산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 가오나시를 본 누리꾼들은 "아무렇지 않아 보이는 게 너무 웃기다", "진짜 귀엽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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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Facebook '봉상희'



지난해 '가오나시'에 이어 데스노트 '류크'로 분장한 어린이애니메이션 영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에 나온 캐릭터 '가오나시' 분장으로 화제 됐던 어린이가 이번엔 '데스노트'의 '류크'로 변신했다.


자기 몸집만한 '가오나시' 완벽 코스프레한 7개월 아기캐릭터 가오나시의 인형을 코스프레한 아기의 깜찍한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최해리 기자 haer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