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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종돼 사라졌던 '에어셀 초콜릿', '가나 에어라이트'로 재출시

판매가 중단됐던 추억의 초콜릿 '에어셀'이 '가나 에어라이트'라는 이름으로 다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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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단종됐던 추억의 초콜릿 '에어셀'이 '가나 에어라이트'라는 이름으로 다시 돌아왔다.


24일 롯데제과는 단종돼 사라진 초콜릿 '에어셀'처럼 미세한 공기 주머니를 촘촘하게 넣어 만든 신제품 헤이즐넛 밀크 '가나 에어라이트'를 출시했다.


'가나 에어라이트'는 2004년 출시됐다가 2012년 단종된 초콜릿 '에어셀'처럼 에어레이션 공법으로 만들어 초콜릿 속에 기포가 들어 있다.


그래서 같은 크기의 일반 초콜릿보다 가벼울 뿐만 아니라 씹을 때와 입안에서 녹을 때 맛이 부드러운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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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관계자는 인사이트와의 전화 통화에서 "이번에 출시된 '가나 에어라이트'는 2004년 출시됐던 초콜릿 '에어셀' 제품과 유사한 것은 사실"이라면서 "맛과 제품 특징에 있어 '에어셀'과 조금 다르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출시된 '가나 에어라이트'는 초콜릿 속에 기포가 들어 있다는 점에서 초콜릿 '에어셀'과 비슷하지만 헤이즐넛 밀크가 첨가돼 '에어셀'과 차별화를 뒀다.


한편 2004년 초콜릿 속에 공기주머니가 있어 사랑을 한몸에 받았던 초콜릿 '에어셀'은 2009년 '가나 에어'로 이름을 바꿨다 2012년 단종됐다.


'가나 에어라이트' 이름으로 다시 돌아온 '에어셀'은 현재 가까운 편의점과 마트에서 개당 1천원에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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