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4월 01일(수)

위메프 소비자, 불매운동 ‘탈퇴 인증샷’ 잇달아


via wemakeprice홈페이지

수습사원에게 '채용 갑질' 횡포로 물의를 빚은 소셜커머스 위메프가 누리꾼들의 불매운동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구직자를 상대로 한 ‘갑질 논란’에 화가 난 누리꾼들이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위메프를 탈퇴한 '인증샷'을 올리고 있는 것이다.

 

실제로 SNS에는 '위메프 탈퇴 방법', '탈퇴 인증샷' 등의 글이 이어지고 있다.

 

위메프 박은상 대표가 지난 8일​ "소통이 미숙했다", "11명 현장 테스트 참가자 모두 최종 합격으로 정정했다"며 사과문을 올렸지만, 소비자들은 여전히 위메프에 반감을 나타내고 있다.

 


 

via 온라인커뮤니티

누리꾼들의 불매운동이 불거지고 있는 가운데 고용노동부는 다음 주 월요일 위메프 본사에 대한 현장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만약 근로기준법 위반 사실이 확인된다면 위메프는 벌금 납부와 형사처벌을 면할 수 없을 것이다.

 

한편 위메프는 영업사원을 신규채용하는 과정에서 수습 직원들에게 정직원과 다름없는 업무를 맡기고 2주 뒤 55만 원을 지급하고 전원 해고한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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