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의 비현실적 ‘복근’, 美 훈련장서 화제 (사진)
미국 훈련장에서 테스트를 하는 박태환의 비현실적인 복근 사진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via swimswamnews/instagram미국 훈련장에서 테스트를 하는 박태환의 비현실적인 '복근' 사진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9일(현지 시간) 수영 전문지 스윔스왬뉴스 인스타그램에는 "수영 슈퍼스타 박태환이 이번주 스윔맥 캐롤라이나가 새로운 훈련장으로 적합한지 검토하기 위해 테스트를 하고 있다"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태환은 수영장 물 속에서 환한 미소와 양손 엄지 손가락을 치켜드는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물 속에서도 확연히 드러나는 박태환의 빨래판 명품복근이 시선을 모은다.
한편 박태환은 인천 아시안게임 이후 휴식을 취한 후 지난 7일 새로운 전지훈련 장소를 찾기 위해 미국으로 향했다.
박태환이 방문한 노스캐롤라이나 주 샬럿의 스윔맥 캐롤라이나 수영 클럽은 올림픽 통산 금메달 5개를 획득한 월드스타 록티의 지도자인 데이비드 마시 코치가 운영하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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