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14일(일)

현빈 건물 한 채에서만 월세 '3,350만원' 받는다 (영상)

인사이트TV조선 '별별톡쇼'


[인사이트] 이소현 기자 = 배우 현빈이 부동산 투자에 성공해 자신의 건물에서 월세로만 매달 3,350만 원을 벌어들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3일 방송된 TV조선 '별별톡쇼'에서는 부동산 투자에 성공한 연예인들의 시세차익이 공개돼 보는 이에게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현빈은 '부동산의 왕자'로 소개되며 현재 월세로만 3,350만 원 정도를 벌고 있는 것으로 전해져 눈길을 끌었다.


이날 출연한 손정혜 번호사는 현빈이 청담동에 위치한 건물을 매입해 시세차익으로 18억 정도의 이익을 봤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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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TV조선 '별별톡쇼'


현빈은 지난 2013년 청담동에 있는 낡은 다세대 건물을 48억에 매입해 27억을 들여 7층 규모의 건물을 신축했다.


현재 해당 건물의 시세는 90억 원이며 연간 수익으로 보증금 4억에 월세 3,350만 원을 벌어들이는 것으로 알려져 주위의 부러움을 샀다.


또한 이 건물은 해외 관광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명당이어서 앞으로도 시세가 높아질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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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TV조선 '별별톡쇼'


한편 이날 현빈과 함께 송승헌, 이승철이 부동산 투자에 성공한 스타로 소개됐다.


송승헌은 지난 2006년 강남에 있는 한 빌딩을 114억 원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해당 건물의 시세는 약 300억 원으로 시세차익 180억 원을 거둔 것으로 전해져 주위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승철 또한 1999년 삼성동의 한 건물을 4억 9천만 원에 매입했지만 현재 해당 건물의 시세가 70억 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Naver TV '별별톡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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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기자 sohyu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