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리네민박' 포스터까지 똑같이 표절한 중국 짝퉁 예능 '친애적 객잔'

인사이트(좌) JTBC '효리네 민박' / (우) weibo '湖南卫视'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JTBC 예능 '효리네 민박' 표절 의혹을 받고 있는 중국 예능 '친애적 객잔'이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


최근 중국 방송사 후난위성은 공식 웨이보를 통해 오는 7일 첫 방을 앞두고 있는 '친애적 객잔'이 공식 포스터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을 살펴보면 '친애적 객잔' 곳곳에서 JTBC '효리네 민박'과 유사한 모습이 많이 발견된다. 


인사이트JTBC '효리네 민박' 


인사이트weibo '湖南卫视'


'친애적 객잔' 포스터 속 류타오 왕커 부부는 민박집을 배경으로 사이좋게 앉아있다.


집을 배경으로 앉아 있는 장면은 '효리네 민박' 포스터에서 먼저 활용된 것.


이뿐만 아니라 '친애적 객잔'의 민박집을 열고 각자 역할을 분담해 민박집 손님을 맞이하는 프로그램 진행방식 역시 유사하다.


인사이트JTBC '효리네 민박' 


인사이트weibo '湖南卫视'


'친애적 객잔'은 타오, 왕커 부부를 비롯한 네 명의 연예인이 20일 동안 중국의 한 소수민족이 거주하는 지역에서 민박집을 여는 콘셉트를 하고 있다. 


출연진 각자 역할을 분담해 민박집 손님을 맞이하며 이들과 함께 하는 에피소드들이 담긴 관찰형 리얼리티 예능프로그램이다.


인사이트JTBC '효리네 민박' 


인사이트weibo '湖南卫视'


제작 초기 단계부터 '효리네 민박'과의 유사성이 제기되며 표절 논란에 휩싸였던 '친애적 객잔'은 숱한 논란에도 불구하고 오는 7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표절 의혹에도 제작을 강행한 후난위성이 과연 어떻게 '친애적 객잔'을 만들었을지 벌써부터 주목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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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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