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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이하영 기자 = '부동산 불패' 신화는 일반인뿐만 아니라 연예인들에게도 적용됐다.
최근 tvN '명단공개 2017'에서는 부동산 재테크로 부자가 된 유명 연예인들의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이들은 임대료 수익을 얻을 수 있는 빌딩이나 상가에 투자해 임대 수익을 거두거나 서울에 고급 빌라 등을 구입하는 식으로 투자했다.
출산을 앞두고 있는 비♥️김태희 커플의 경우 강남역 부근 상가와 청담동 소재 빌라와 상가 등 서울 강남구를 중심으로 다수의 부동산을 확보하고 있다.
송혜교♥️송중기 커플 또한 중소기업 합병이라고 불릴 정도로 결혼을 통해 '신흥 부동산 재벌 커플'로 등극했다.
이들 외에도 부동산 재테크를 통해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는 스타들을 알아봤다.
1. SM엔터테인먼트 이수만 회장- 1100억원 상당
연합뉴스
2. 전지현- 770억원 상당
스톤헨지
3.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 531억원 상당
연합뉴스
4. 비♥️김태희 커플- 500억원 상당
Instagram 'harpersbazaarkorea'
5. 서태지- 410억원 상당
서태지컴퍼니
6. 송혜교♥️송중기 커플- 350억원 상당
KBS2 '태양의 후예'
7. 장근석- 380억원 상당
마리끌레르
8. 조재현- 360억원 상당
SBS '펀치'
9. 권상우- 350억원 상당
마리끌레르
10. 송승헌- 334억원 상당
하이컷
이하영 기자 ha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