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에게 추석 선물로 명품차 '벤츠' 선물한 연예인
방송인 겸 사업가로 활동 중인 김준희가 어머니에게 추석 선물로 벤츠를 선물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인사이트] 황비 기자 = 방송인 김준희가 어머니에게 추석 선물로 벤츠를 선물을 해 사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김준희는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어나서 처음으로 엄마에게 차 선물을 해드렸다"는 말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 날 공개된 사진에는 어머니와 김준희 본인의 다정한 셀카와 선물받은 벤츠 앞에 서 포즈를 취하는 어머니의 사진이 올라왔다.
김준희는 "어려서부터 지금까지 어려움없이 유복하게 키워주신 어머니 덕분에 밝고 긍정적인 사람으로 자랄 수 있었음에 늘 감사한다"며 "진작 해드렸어야 했던 건데, 지금부터라도 조금씩 갚으면서 살겠다. 엄마가 좋아하셔서 너무 기쁘다"는 말도 함께 적었다.
또한 "너무너무 감사하고 뿌듯한 밤이다. 엄마! 너무너무 사랑해요♥" 라는 말로 끝을 맺으며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훈훈함을 자아냈다.
김준희는 방송인 겸 쇼핑몰 사업가로 활동 중으로 대표적 연예인 CEO로 유명하다.
최근 한 케이블 방송에서 "지난해 매출이 100억원 정도 됐다"고 밝혀 화제가 된 바 있다.
황비 기자 be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