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받아 지은 연세대 기숙사 ‘월세 69만원’ 논란

via YTN/youtube

 

서울 연세대학교 학생들이 교내 기숙사의 높은 임대료에 반발해 직접 임대료 인하를 요구하고자 거리로 나왔다. 

 

지난 5일 YTN의 보도에 따르면 연세대학교 총학생회와 청년주거복지 시민단체인 민달팽이 유니온 등은 서울 연세대 정문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최근 새로 지어진 연세대 기숙사 '우정원'의 한 달 임대료가 평균 69만원에 달해 근처 원룸의 평균 월세인 56만원보다 20% 가까이 비싼 것으로 드러났다.

 

학생들은 "학교 소유 부지에 기숙사를 지었고 건축비도 '기부금 100억원'으로 충당했지만 주변 민간 원룸보다도 임대료가 비싸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들은 "기숙사비 책정 기준과 근거가 없다는 점을 악용해 기숙사비를 부풀린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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