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via 소찬휘/facebook
가수 소찬휘가 공개한 '토토가' 뒤풀이 현장 사진 속 김태호PD의 물개박수가 누리꾼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소찬휘는 3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토토가' 뒤풀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과 함께 "지난 2014년 12월 18일 '무한도전-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 녹화 후 19일 새벽"이라며 "이렇게 웃고 떠들고 편히 노래 부른 적이 언제였는지…"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via 소찬휘/facebook
공개된 사진 속에는 노래 중인 소찬휘와 물개박수를 치고 있는 김태호PD의 모습이 담겨있다.
소찬휘는 "친구 재석씨와 무도 맴버들의 배려 잊지 않겠다"며 "김태호PD님도 저렇게 박수 친 줄 몰랐다"고 덧붙였다.
3일 방송된 '토토가' 특집은 90년대 가수들이 추억의 무대를 꾸미는 포맷으로 진행됐으며, 22.2%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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