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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데뷔' 류준열, 이번주 목요일(21일) 신곡 발표

가수로 데뷔하는 배우 류준열의 신곡이 이번주 목요일인 21일 전격 발표돼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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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가수로 데뷔하는 배우 류준열의 신곡이 이번주 목요일인 21일 전격 발표돼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게 한다.


18일 씨제스엔터테인먼트와 가요계 등에 따르면 류준열은 오는 21일 아메바컬쳐와 로엔이 공동 진행 중인 '믹쓰쳐(Mixxxture) 프로젝트'를 통해 신곡을 발표한다.


앞서 다이나믹 듀오와 첸이 발표했던 노래 '기다렸다가'에 이은 두번째 '믹쓰쳐 프로젝트' 주인공을 맡은 류준열은 신곡을 직접 부르게 됐다.


류준열의 중저음 보이스가 매력적인 노래 실력은 이미 수차례 열린 각종 팬미팅과 드라마, 영화 등을 통해 검증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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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올해 최고 흥행작인 영화 '택시운전사'에서 류준열은 대학가요제에 나가는 것이 꿈인 22살 평범한 광주 대학생 구재식 역을 열연하기도 했다.


오는 21일 공개되는 류준열의 데뷔곡은 프로듀싱 그룹 플래닛 쉬버 멤버이자 tvN '응답하라1988' OST 곡이자 오혁이 부른 '소녀'를 작업한 필터가 작사, 작곡했다.


류준열은 자신을 응원해주는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녹음 작업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믹쓰쳐'는 아메바컬쳐가 프로듀싱 및 제작을 맡고 로엔의 콘텐츠 기획력이 더해진 콜라보 프로젝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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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준열, 가수로 데뷔한다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이달 중순에 배우 류준열의 목소리가 담긴 음원을 정식 발표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