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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아이들과 같이 놀기 싫다는 추사랑을 본 야노 시호의 반응

몽골 아이들과 갈등을 겪는 사랑이를 야노 시호가 어떻게 훈육할 지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인사이트SBS '추블리네가 떴다'


[인사이트] 배다현 기자 = 몽골 아이들과 갈등을 겪는 사랑이를 야노 시호가 어떻게 훈육할 지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2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될 예정인 SBS '추블리네가 떴다'에서는 사랑이가 낯선 몽골 생활에 적응하지 못하고 힘들어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혼자 매니큐어 놀이를 하던 사랑이는 호기심을 느낀 몽골 아이들이 다가와 같이 놀고 싶어 하자 표정이 굳기 시작했다.


사랑이는 급기야 친구들을 피해 자리를 벗어나는 모습을 보였다.


인사이트SBS '추블리네가 떴다'


그 모습을 본 야노 시호는 사랑이에게 다가가 왜 친구들과 같이 놀기 싫은지 물으며 대화를 시작했다.


앞선 방송에서 사랑이는 몽골 아이들이 자신의 미니 오토바이를 타고 놀자 울음을 터뜨린 적 있다. 


인사이트SBS '추블리네가 떴다'


당시 추성훈은 "사랑이의 마음을 이해한다"며 딸 편을 든 반면 야노 시호는 "친구들과 나눠 타지 않은 사랑이가 잘못했다"고 말해 서로 다른 교육관을 보여줬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야노 시호는 "사랑이가 외동딸이다 보니 이곳에서 같이 나눠 먹고 같이 하는 걸 배웠으며 좋겠다"며 자신의 바람을 드러내기도 했다. 


인사이트SBS '추블리네가 떴다'


그 가운데 사랑이가 또 친구들과 갈등을 빚게 되면서 야노 시호가 이번엔 어떤 훈육법을 보여줄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사랑이네 가족의 본격 몽골 적응기 외에도 김민준, 김동현, 강경호, 엄휘연, 아이린 등 새롭게 합류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무조건 예스는 안 돼" 추성훈과는 다른 야노 시호의 사랑이 교육법'딸 바보' 추성훈과 야노 시호가 딸 사랑이의 교육 방식을 두고 갈등을 겪었다.


배다현 기자 dahyeon@insight.co.kr